
2018(불기2562 )년 6월 26일 청와대 불자들의 모임인 청불회의 초청으로 '무문관' 영화를 청와대에서 상영했다. 관내상영의 자리에 큰스님과 대륜스님, 일문스님, 총동문신도회 남단아 회장님등 10여명의 우리절 신도님들이 함께 했다. 부속청사 2층 대강당에서 청와대 직원들과 가족들도 같이 관람하였다. 영화가 끝난 뒤에는 큰스님의 특별 법문과 질의응답법문이 진행되었으며, 무문관 수행중 기르신 두발 붓으로 직접쓰신 족자와 수행일기책자도 직접 나누어 주셨다. 특히, 대통령님께 전달해주싶사하고 '대인즉불 對人即佛'- ‘지금 마주한 사람이 곧 부처’란 뜻의 사자성어 족자를 부회장님께 전달하였다. 청불회는 불자직원들의 다양한 수행활동을 위해 무문관영화를 상영하겠되었으며, 먼거리를 와주신 큰스님과 신도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하였다. 청불회는 지난 1996년 8월 당시 박세일 사회복지수석, 이각범 정책기획수석 등이 주축이 돼 공식 출범했으며 문재인정부들어 하승창 사회혁신수석이 초대 회장을 맡아 활동하고 있는 불심깊은 모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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