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기2563년 7월25일(목) 불교의 5대 명절이자 선망부모 및 인연있는 영가들을 천도하는 백중3재 기도 및 구미도량 주지(인철)스님의 '아미타경' 법문이 있었다. 본격적인 더위와 함께 휴가철이 시작되고 장마비도 오락가락 했지만 조상님들을 천도하여 극락왕생하게 하려는 엘리트불자님은 일찍부터 부처님전에 찾아들었다.
백중3재 기도후 구미도량 주지(인철)스님께서는 '아미타경'에 대해서 설하시면 먼저 오른쪽 팔을 들어 왼쪽 가슴에 손을 얹어보라고 하시더니 가슴을 토닥이며 자신을 위로하고 자신을 칭찬도 하며 살아야지 행복할수 있다고 말씀하시며 그리해보라고 하셨다.
그리고 우리가 죽으면 간다는 내세관과 인연에 대해서도 설하셨고 웃으시며 듣는 분들이 편안하도록 법문을 해주셨고 아미타경의 중요성을 말씀하시며 P448쪽 불설아미타경을 독송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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