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포도량 해변도량과 산중도량은 늘 청소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기에 

연화장학회 노경애 회장님과 이사님들께서  

지난번 회의를 통해  두 달에 한번 정기적으로

감포도량 청소를 하기로 의견을 모았기에

8월 29일  회장님을 비롯한  24분의 이사님들이 마음모아 이른 아침 감포로 출발했다

부처님전에 예불을 드리고 몇개 조로 나누어

해변도량 곳곳이 청소를 마치고 산중도량으로 이동하여

점심공양후 산중도량청소를 마친 후

 잠시  큰스님과의 친견 시간...

비오는날 이렇게 오셔서 봉사해 주시니 감사하다는 큰스님의 말씀이 계셨고  

이사님들께서도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를 의지처로 생각하는 감사한 마음이기에 ...

이심전심의 시간이었습니다

사정이 여의치 않아 함께하지 못한다고 떡과 과일공양 해주신 법연심 이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

다음에도 많은 인원 동참하시어 좋은시간 함께 하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