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기 2563(2019)년 08월 24일과 25일, 1박 2일간 감포 해룡일출大관음사에서
대불학생회와 대불청년회의 템플스테이 법회가 진행되었습니다. 30여 명의 청년불자들과 함께 힐링하며 수양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선주 스님의 해변 도량 전체 순례와 전문강사의 불교레크리에이션, 합창, 참선, 울력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였고, 뉴욕 도량 주지로 계시는 대륜 스님께서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방문하시어 저희에게 소참 법문을 해주셨습니다. 저녁에는 해변 도량에서 큰스님께 현재 대불학생회와 대불청년회가 단원으로 있는
BUD청년합창단의 찬불가를 들려드렸고 많은 격려와 지지를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노래가 끝난 후, 1시간가량 감로 법문을 해주시면서 청년 불자들이 불교의 미래이며 희망이라는 큰스님의 말씀을 되새기며 첫째 날을 마무리하였습니다.
다음날 일출속에서 벅차오르는 환희심으로 새벽예불을 하며 신심을 다졌으며
오전 프로그램이 끝나고 점심 공양 후 회향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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