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7월20일 개원을 하고 광명전5층에 자리한 [참좋은 우리집 공동생활 가정]에
10월15일 5개월,6개월된 신생아가 두명 입소를 했다.
큰절 주지스님이하 영남복지재단 직원들이 얼싸안으며 반갑게 맞아주었고
두 신생아를 엄마처럼 잘 돌보아줄분도 한국불교대학 46기이시며 무량수전에서
근무하던 변은숙(46)님께서 자진해서 해보고 싶다고 하셨다 한다.
두아기 이름은 아직 모르지만 회주 큰스님께서 곧 지어주신다고 하며
참좋은 우리집에서 건강하게 잘 자라리라 본다.
혹시라도 법우님들 보시면 많이 안아주시고 사랑도 듬북 주십시요.
참좋은 우리집에서는 낮에 몇시간씩이라도 아기들과 놀아줄 봉사자를 구합니다.
시간 되시는 분들은 꼭 좀 몇시간이라도 아이들과 놀아준다면
변은숙선생님께서 빨래도 해야하고 할일이 많겠지요. ㅎㅎ
꼭 좀 부탁드리고 신생아 용품도 보시 받습니다.
문의 전화는 010-3515-4959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