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불교인드라망 정모 법회

불기 2569 (2025년 05월 04일) 일요일

뉴스 > 일반뉴스  

경북도, 7개 자연부락 문화마을로 조성

2018.03.06 | 관리자



경북도가 5일부터 19일까지 15일간 경상북도 예술마을 가꾸기 사업을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경북도내 공익단체로, 최근 3년 이내 광역단위 이상의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실적이 있는 곳이어야 한다.
경북 예술마을 가꾸기 사업은 예술전문가가 도내 자연부락을 찾아 마을 고유의 이야기, 예능장인 등을 발굴하거나 마을풍류방을 만들어 풍물놀이 강습, 합창 등 자생적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2015년부터 현재까지 25개 마을에서 사업이 진행됐다.
지난해 사업에 선정된 문경 하푸실 마을은 문경새재 아리랑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문경새재 아리랑은, 마을이 2014824'아리랑 마을'로 지정된 후 초대 전승자인 고() 송영철 선생의 가르침을 받은 이 마을의 이정수 어르신이 그 명맥을 이어가고 있다. 이 마을은 또 아리랑합창단을 결성해 마을의 고유문화로 정착시켰으며 각종 경연대회에 참가해 입상하기도 했다.
공모는 경상북도 홈페이지(www.gb.go.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경상북도 문화융성사업단(054-880-3143, kisoye5@korea.kr)으로 우편, 이메일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
도는 사업의 전문성, 개발성, 실현가능성, 유사사업 추진실적, 독창성, 주민욕구 충족도 등을 따져 최종 7개 자연부락을 선정해 5,000만원을 지원한다.

안홍범기자

<ⓒ참좋은인연신문사 &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획
출판

無一우학스님의 법문집 [아, 부처님]

無一우학스님의 법문집 [아, 부처님]

문화

2018년 10월 13일 대구불교 한마음체육대회

2018년 10월 13일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대구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대..


회사소개 | 사이트맵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 1301-20번지 우리절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대표번호 TEL) 053-474-8228
등록번호 : 대구아00081 | 등록년월일 : 2012.03.26 | 발행인 : 심종근 | 편집인 : 이은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종근
Copyright 2012(C) (주)참좋은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