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기 2563년 1월 12일(음력 12월 7일)토요일 밤10시 성도절 철야정진 대법회
2019.01.17 | 이은경

불교 4대 명절의 하나인 성도재일은
태자 고타마 싯다르타가
6년의 고행 끝에 보리수나무 아래서 깨달음을 얻어 부처가 되신 (음력 12월 8일)성도절을 기념하는 날이다. 불기 2563년 1월 12일(음력 12월 7일)토요일 밤10시. 우리절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옥불보전 대법당에서는 대중스님들과 남단아 총동문회장님을 비롯한 많은 법우님들이 동참한 가운데 정각을 이루신 부처님을 찬탄 공경하며 철야정진 대법회를 봉행하였다. 명관스님 집전으로 오분향례, 칠정례, 천수경 신묘장구대다라니7독, 서가모니 정근, 반야심경, 법성게를 정성을 다해 예불을 올리고 법성게 일자 일배 사경 및 촛불행진, 금강경 독송과 참선, 나를 깨우는108배 등 새벽 4시 50분 새벽예불까지 이어진 철야정진으로 나를 돌아보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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