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맞이 법회가 엊그제 였던 거 같은데 벌써 1월도 저물어 가네요.

정법도량 우리절에 다니다 보니 흐르는 세월도,

해마다 늘어나는 나이도 가끔 잊을 때가 있고

또 크게 중요하지도 않은 것 같습니다.

그저 하루 하루가 다 좋은 날들이니까요.

불기 2563년 1월 22일 옥불보전 3층 공덕법당에서

포교국장이신 대륜스님과 총동문신도회 남단아 회장님을

모시고 2년차 기수인 화요일 주간반 첫 임원진회의가 있었습니다.

불기 2563년을 [제2  창건의 해]로 돌아가 모두가 1명 이상

포교하자는 큰스님의 말씀처럼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는 것이 포교인만큼

모두가 포교에 총력을 기울여주시길 당부하셨습니다.

정법도량, 기도성취대도량 우리절에서

부처님 법 공부 뿐만이 아니라

기도하고 봉사하고 포교하는

엘리트 불자로서 다함께 행복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두가 마음을 내어

포교에 힘써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