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버이 날 행사, 우리절 20주년 행사, 행복한마당 경로잔치, 밀양기회송림숲 효도관광등 5월의 여러 행사들을 마무리하며, 무량수전 직원들은 화합과 소속감을 고취시키기 위해 5월 31일 6월 1일 양일간 문화공연관람의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죽음을 소재로 하는 연극 ''염쟁이 유氏''
문득 떠오르는 이미지 작품성은 있겠지만 웬지 무겁고 재미없을 것 같다는 고정 관념은 있었으나
공연장에 들어서는 순간 시종일관 폭소와 함께 가슴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습니다.
신들인 배우의 1인 15역, 배우와 관객이 함께하는 열린무대,
이번 연극 ''염쟁이 유氏''를 통해 직원간 끊임없이 소통하고 교감하는 법을 배워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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