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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마음공부

2023.11.29 | 이은경



꽃이 피면서 씨방이 같이 생겨

꽃과 열매가 동시에 영글어 가는

화실동시(花實同時)의 연꽃처럼

인(因)과 과(果)는

시간 차를 두지 않고 동시에 이루어진다.

내가 좋은 일을 하는 그 순간,

이미 그 속에는

좋은 결과를 함께 잉태해 가고 있고,

복을 짓는 순간에

이미 복의 결과는 반드시 익어가고 있다.

그래서 지혜있는 자의 입장에서 볼 때는

인과동시(因果同時)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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