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도량을위해서 수고해주신 선호주지스님께 감사의 합장올립니다.
2023.11.29 | 이은경

불기2567년 11월 27일 ,하늘에서 금방이라도 눈이내릴것같은 흐린날...
경산도량을위해서 2년동안 수고해주신 선호주지스님과 마지막 예불을보고
조그마하게나마 떠나시는 스님을 위해서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습니다.
회자정리 거자필반(會者定離 去者必返)
만남이있으면 헤어짐이 있고 ,
떠난것은 반드시 돌아온다는 말을 알고는있지만
헤어짐이 우리가 살아가면서 숱하게 겪는일이고
안타깝고 아쉬운일이지만
더 큰뜻을위해서 떠나시는 선호주지스님을
기쁘게 보내드릴려합니다.
선호주지스님!
경산도량을위해서 열정과 사랑으로
이끌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어디에 계시든지
늘...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로 행복하시길
경산도량 법우님들이 한마음으로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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