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전날 봉사자들과 대중스님 새알비비고 방송사에서 촬영옴
2012.12.23 | 진공심

21일(금) 작은설인 동지날 20만이 넘는 동문들에게 먹일 팥죽을
준비하기 위해 20일 이른아침부터 팥물을 거르고 새알을 비비고 수업온
법우들은 수업하고 새알비비기에 동참하고 수업아닌분들은 아침부터
기수마다 시간 맞추어 돌아가며 봉사합니다.
그릇 옮기기, 주방에서는 대형솥마다 팥삼기에 바쁘고 한쪽에서는 거르고 ㅎㅎ
백련실 바닥엔 수십명이 둘러 앉아 새알 비비기에 바쁩니다.
전국에서 가장 많은 동문신도에 팥죽을 끊여야 한다는걸 알고 방송사마다
새알비비기 촬영을 하러와 열기가 대단했습니다.
주지스님이하 대중스님들께서도 많이 동참해주시고 저녁에 밤새 철야하는
기수들도 많이 있습니다. 동지날도 기수별로 법당마다 맡아서 배식하고
설겆이에 뒷정리까지 체계적으로 돌아가는 봉사자들이 있기에 동지날도 많은
분들에게 맛있는 팥죽을 대접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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