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음은 삶의 명약이라고 합니다. 환하게 웃게 되면 호르몬이 분비되어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하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 하는 웃음은
어린 아기가 방실 거리며 웃는 모습입니다. 며칠전 그런 아기들의 순수한 웃음 만큼이나 기분 좋은 웃음을 보았습니다. 정읍 내장산
단풍고개를 넘어가는 고갯마루의 한 개인 농장 입구에 세워져 있는 장승들의 얼굴표정으로 부터 였습니다. 해학적으로 표현된 다양한 장승과 함께
잠시나마 시름을 잊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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