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오르는 태양은 단연 붉은 빛이다. 도전을 상징하는 붉은 기운, 붉은 힘이 불끈 솟아오르는 모습이 도전과 희망을 상징한다. 그러나 산사에서 바라보는 힘찬 태양은 한번 더 생각을 가다듬게 한다. 나 자신만의 도전 이 아닌 그로 인해 우주와 사회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될지 자연인으로서의 모습을 되돌아보게 한다. 너무 차분하여 화가 부족한 사람, 몸이 차가운 사람에게 태양의 열기가 쏙쏙 배어들어 따뜻하게 할 것 같다. /녹유
▲ 작품제목 : 산사의 새벽
남희자 작가는 "찬란하게 떠오른 태양은 산 능선과 山寺에 소중한 오늘을 위해 새벽을 연다."고 말했다.
<작가 프로필> O 세한대학교 조형문화과 서양화졸업/ 개인전 11회 / 교육인적자원부장관 대상, 양천 문화예술상 / 대한민국미술대전 2회 입선, 녹색미술 우수상 / 한국미술협회 이사, 녹색미술회 부회장 / 한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양천사생대회 심사위원장 / 목5동성당 문화센타 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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