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보공양 공로, 김현숙 불자-포교사단-흥국사 표창
2015.12.27 | 김성호 기자
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지난 23일(수) 오전10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접견실에서 종단의 핵심사업인 승려복지기금 모연불사에 동참한 사찰과 불자에게 표창패를 전달했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세분의 신심과 원력 덕분에 승려복지 불사가 잘 이뤄지고 있다”면서 “어려울 때 늘 후원에 노력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또한 “향후 3,4년 안에 승려복지 사업이 자리매김 할 것”이라면서 34대 숙원 사업이 잘 마무리 될 것으로 내다 봤다. 표창패를 수상한 흥국사 주지 대오스님은 “원장스님의 큰 원력에 미약하나마 더욱더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흥국사 주지 대오스님, 대한불교조계종 포교사단 윤기중 단장, 승려복지회 자원봉사팀장 김현숙 님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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