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의 예절

1.도량에 들어가거나 나올 때는 일주문 앞에서

 합장을 하고 반배를 한다.
도량에 들어서서는 큰 소리로 웃고 떠들면 안됩니다.

2.도량 내를 걸을 때는 조용하고 단정한 태도로 걸으며,

법당 앞  간문을 지날 때는 합장 반배하여

 예를 표하고 나서 지나 가야 합니다.

3.도량 안에서는 술을 마시면 안되고,

담배를 피워도 안됩니다.

불가피하게 담배를 피워야 할 때는

일주문 밖이나 지정된 장소에서 피워야 합니다.

4.세속적인 화제로 신성한 도량을 시끄럽게 하거나

소란을 피우면 안 됩니다.

5.스님을 뵙거나 불자끼리 만났을 경우 서로 합장하고

"성불하세요"등 가볍게 인사를 하며 지나갑니다.

6.사찰에 있는 모든 물건을 소중히 다루어야 하며

함부로 종을 치거나 북을 두드려서는 안됩니다.

7.귀중품 같은 것은 가능한 한 가지고 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자칫 절에서 잃어버리기라도 하면

 도량의 맑은 분위기가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8.우바이(여자신도)의 경우 젊잖지 못한 짧은 치마,

 짙은 화장, 향수 등은 삼가는 게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