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불교인드라망 정모 법회

불기 2569 (2025년 05월 0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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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無一우학스님 [오늘의 마음공부]

[오늘의메세지, 2025.04.07]

  내가 자신을 푸대접하면 세상도 나를 푸대접한다. 내가 자신을 대견스러워 할 때 세상도 나를 대견스러워 한다


오늘의 마음공부

[오늘의메세지, 2025.02.23]

  기도하는 이가 사람들과 너무 많은 대화를 나누다보면 기(氣)가 쉽게 빠질 뿐만 아니라, 번뇌 또한 많이 생긴다. 기도한답시고 법당에 와서는 삼삼오오 모여서 쓸데없는 잡담을 나누는 경우가 있는데, 그것은 정작 자기 공부에도 장애가 되지만, 남의 공부에도 방해가 되어 결국 큰 악업을 짓게 된다. 기도 중에는 차라리 외로워야 한다. 그래야 기도도 훨씬 잘 된다.


오늘의 마음공부

[오늘의메세지, 2025.01.22]

  화두를 잡아야만 깨친다고 하는 것은 화두수행이 갖는 독단이다. 화두적 수행에서 다른 수행을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은 참선이 가지고 있는 자유주의에 크게 위배된다. 참선하여 견성하는 것이나 염불해서 내 마음 가운데 정토를 이루는 것이나 차원은 같다고 봐야 한다. 그래야 불교를 정확하고 넓게 보는 안목이 된다.


無一우학스님 [오늘의 마음공부]

[오늘의메세지, 2025.01.18]

  사실, 편할 때는 잘 안 닦아집니다. 적당한 상황과 과정이 있으므로 기도도 되는 것이지요. 자기승화만 된다면 적당한 충격은 나 자신을 ‘나’ 되도록 하는 큰 에너지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의 마음공부

[오늘의메세지, 2024.12.10]

  중생이 있는 곳에 부처님이 계시고 도심 가운데 사찰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부처님을 자주자주 친견하고 세상 사람들이 지쳤던 마음을 쉬기도 하고 어렵고 힘든 이 사바..


오늘의 마음공부

[오늘의메세지, 2024.11.14]

  사바세계는 참는 땅, '인토(忍土)'라 하였습니다. 참는 것이 아무리 미덕이라 하지만 수행이 안 된 상태에서 참는다는 것은 자칫하면 몸에 큰 병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참을 때는 절에 나와서 절하고 기도하고 수행하면서 지혜롭게 참으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악의 에너지가 사라지면서 참는다는 생각도 없이 지나갈 것입니다. 그 길만이 살 길입니다.


오늘의 마음공부

[오늘의메세지, 2024.11.10]

  ‘나’를 지키려면 오히려 ‘나’를 버려라. 자기를 버린다 함은 스스로 함부로 업신여기라는 것이 아니다. 아상(我相)을 버려서 자기를 낮추라는 것, 즉 하심(下心)하라는 말이다. 그렇게 하는 것이 오히려 스스로를 높이는 길이다.


오늘의 마음공부

[오늘의메세지, 2024.11.10]

  상대방의 허물이나 잘못은 가능한 한 못 본 척 하고, 잘한 점에 대해서는 아낌없이 칭찬하고 인정해 주어라. 상대에 대한 인정과 칭찬은 그로 하여금 또 다른 새로운 에너지를 만들게 하여 삶을 더욱 역동적이고 발전적이게 한다.


오늘의 마음공부

[오늘의메세지, 2024.10.02]

  평소에 늘 밥 먹듯이, 숨 쉬듯이 기도하는 사람은 설령, 잘못된 상황이 닥치더라도 꾸준히 마음공부를 해 나갑니다. 그것이 기도에 있어서 하나의 매듭은 될 수 있지만 ..


오늘의 마음공부

[오늘의메세지, 2024.07.11]

  ‘나는 왜 이렇게 사는 것이 힘들고 복이 없을까’ 이렇게 생각되는 사람들은 복을 심지 않아서 그런 것이다. 이는 진리이며 순리이다. 작은 것이라도 남에게 베풀어라. 작은 일이라도 남을 위해 봉사하라. 그것이 바로 복을 심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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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一우학스님의 법문집 [아, 부처님]

無一우학스님의 법문집 [아, 부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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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0월 13일 대구불교 한마음체육대회

2018년 10월 13일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대구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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