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불교인드라망 정모 법회

불기 2569 (2025년 05월 03일) 토요일

뉴스 > 오늘의메세지  
전체:총524

오늘의 마음공부

[오늘의메세지, 2024.01.12]

  내가 어떤 일을 하기 위해서 기도를 시작하는 바로 그 순간, 일의 결과가 이미 그 속에 잉태되고 있다.


오늘의 마음공부

[오늘의메세지, 2023.12.31]

기도자는 힘이 들수록 더욱 용맹심을 내어 깎아지른 절벽일지라도 기어이 오르고 말겠다는 불퇴전의 용기가 있어야 한다. 또 다른 세계를 보려면 힘겨운 한고비를 넘지 않으면 안 된다. 만일 역경계(逆境界)를 기도로써 이겨낼 수만 있다면 그 경계의 크기만큼 더 큰 일을 성취할 수 있다. 도고마성(道高魔盛), 뼛골을 쑤시는 추위가 있어야지 코끝 찌르는 진한 매화 향기를 맡을 수 있다.


오늘의 마음공부

[오늘의메세지, 2023.12.31]

존재함, 그 자체를 기뻐하라. 그리고 함께 존재함을 기뻐하라. 모두가 다 마땅한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오늘의 마음공부

[오늘의메세지, 2023.12.08]

  인생은 늘 재미가 있어야 한다. 내가 밥을 먹는 것도 재미있어야 하고, 걸음을 걷는 것도 재미있어야 하고, 독서를 하는 것도 재미있어야 하고, 절에 가서 기도하는 것도 재미있어야 한다. 그렇게 되었을 때 우리는 설령 죽음을 맞이한다고 해도 그 죽음이 두렵지 않다. 인생은 재미가 있어야 한다.


◈ 無一우학스님 [오늘의 마음공부]

[오늘의메세지, 2023.11.29]

  부처와 중생은 오직 한마음일 뿐, 새삼 다를 바가 없다. 성난 파도와 잔잔한 바닷물이 둘이 아니듯이 얼마나 일렁이느냐의 차이일 뿐이다. 성난 파도처럼 일렁이는 시비분별의 마음을 수행을 통해, 잔잔한 바다와 같은 평정의 상태로 전환시키는 것이 깨달음이다.


◈ 無一우학스님 [오늘의 마음공부]

[오늘의메세지, 2023.11.21]

  밤이 잘 익으려면 화로에 재가 적당히 있어야 하고 또 그 안에 불기운이 있어야 합니다. 재가 너무 식거나, 불이 너무 강하면 바깥은 타고 안은 익지도 않은 채 그냥 있..


오늘의 마음공부

[오늘의메세지, 2023.11.18]

모래 한 알로 모래성이 무너지고 먼지 알갱이 하나로 저울대가 넘어가듯이 물이 넘칠까 말까 할 때는 한 방울의 물로 강둑이 터지기도 하고 강물이 넘치기도 하는 것입니다. ..


◈ 無一우학스님 [오늘의 마음공부]

[오늘의메세지, 2023.05.16]

◈ 無一우학스님 [오늘의 마음공부] 기도하면서 눈물이 나오는 것은 업장이 녹으면서 나오는 것이다. 그것은 감동의 눈물도 되고, 전생부터 이어져온 부처님과의 인연의 눈물도 ..


◈ 無一우학스님 [오늘의 마음공부]

[오늘의메세지, 2023.04.17]

◈ 無一우학스님 [오늘의 마음공부] 세상을 통째로 사랑하기란 정말 힘든다. 나는 사랑하지만 그들은 저만큼 달아나 버리기 때문이다. 달아날 줄 알면서 그를 따라가며 사랑한다..


無一우학스님 [오늘의 마음공부]

[오늘의메세지, 2023.03.19]

◈ 無一우학스님 [오늘의 마음공부] 인생은 고(苦)와 락(樂)의 새끼줄이다. 사랑할 때는 사랑하고 이별할 때는 이별하는 것이다. 어떤 누구도 그 사실을 말릴 재간은 없다. <글/사진> B.U.D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회주, 無一우학스님


12345678910

기획
출판

無一우학스님의 법문집 [아, 부처님]

無一우학스님의 법문집 [아, 부처님]

문화

2018년 10월 13일 대구불교 한마음체육대회

2018년 10월 13일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대구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대..


회사소개 | 사이트맵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 1301-20번지 우리절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대표번호 TEL) 053-474-8228
등록번호 : 대구아00081 | 등록년월일 : 2012.03.26 | 발행인 : 심종근 | 편집인 : 이은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종근
Copyright 2012(C) (주)참좋은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