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 최초의 비구니 복지관장 '상덕 스님' 퇴임
2017.06.28 | 관리자

불교계 최초의 비구니 복지관장을 지낸 옥수종합사회복지관장 상덕 스님이 29일 정년퇴임식을 갖고 20년간의 복지 관장 임기를 마무리한다. 옥수종합사회복지관은 29일 상덕 스님 20년 자비 복지 나눔행 정년퇴임식과 이벤트를 개최한다. 상덕 스님은 서울 성동구 옥수동 천년고찰 미타사 정수암에서 출가해 일생을 성동구에서 수행했고, 비구니 스님 최초로 한 복지관에서 20여 년간 지속적으로 자비 나눔 행을 실천했다. 김윤경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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