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은해사, 신도회 임원 수계식 및 신행 실천 다짐
2017.07.10 | 관리자

대한불교 조계종 영천 은해사는 최근 신도회 임원들의 수계식을 가지고 신행 실천을 다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이연화 신도회장을 중심으로 출범한 신도회 임원 80여명은 오계를 수지하고, 1박 2일 간의 템플스테이를 하면서 불자로의 마음을 다잡았다. 은해사 주지 돈관스님은 "오늘 정은해사 신도회가 조직되는 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은해사 신도회는 TBC불자회와 MOU를 맺고, 지역사회 포교와 교류를 활성화하는데 의견을 모았다. 김경순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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