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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태종, 집중호우 피해 충북에 위로금 3,000만원 지원

2017.07.25 | 관리자

천태종은 25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북지역에 위로금 3,000만원을 지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천태종 총무원장 춘광 스님은 이날 충북도청을 찾아 이시종 충북도지사에게 수해위로금 3,000만 원을 전달했다.

춘광 스님은 "충북 도민들이 하루 빨리 안정된 생활을 찾기바란다"며 "이번 일 또한 자연의 교훈이고 섭리다“고 말했다.

김윤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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