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련사 불일미술관, 서양화가 현진영 작가 초대전
2017.07.31 | 관리자

법련사 불일미술관은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 등에서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양화가 현진영 작가를 초대해 전시회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불일미술관은 1일 오후 불일미술관 1관에서 현진영 작가의 초대전 ‘무상!무아?공?’ 개막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일까지 전시할 예정이다. 불교 교리에 해박한 현진영 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불교의 색즉시공과 오온의 개념 등을 통해 무상과 무아, 공을 시각적으로 형상화 했다. 현진영 작가는 모교인 창원대학교에서 출강하면서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2012년 갤러리 팔레 드 서울과 2016년 중국 베이징에서 등에서 개인전을 열었다. 김윤경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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