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불교, 천주교, 기독교 종교 지도자 합동 신년교례회
2018.01.15 | 관리자

경북 포항의 불교, 천주교, 기독교 종교 지도자들이 최근 합동 신년교례회를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진의 아픔을 딛고 무술년 희망찬 포항을 위해 종교계가 힘을 모으기 위해 마련됐다. 무술년 포항지역 종교인 합동 신년교례회는 포항불교사암연합회와 천주교대구대교구제4대리구, 포항기독교 교회연합회가 함께 자리를 마련했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기독교 종교인들도 함께 해 화합과 상생의 의미를 더했다. 김도은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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