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불교연합합창단, 김영애 신임단장 선출
2018.01.30 | 관리자

대구·경북불교연합합창단 16대 회장에 경북불교대학 불광사 합창단 김영애 단장이 새롭게 취임했다. 최근 대구 보현사 2층 법당에서 진행된 이·취임식에는 팔공총림 동화사 주지 효광 스님과 각 국장단 스님 등 합창단연합회 회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했다. 김영애 신임 단장은 취임사에서 “아름다운 법음의 하모니가 대지를 수 놓아 모든 이들의 마음의 불심을 꽃 피우도록 노력 하겠습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 1992년 창단된 대구경북 불교합창단 연합회는 합창제와 불교행사 등을 통한 음성공양으로 찬불가 보급에 앞장서고 있다. 김도은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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