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교육 삼광한글학교, 졸업식 및 입학식 봉행
2018.03.07 | 관리자

한글교육을 펼치고 있는 삼광한글학교가 제25회 졸업식과 26회 입학식을 봉행했다. 7일 열린 행사는 한글학교 교장 세운 스님 등 졸업생과 입학생, 가족들이 동참했다. 삼광한글학교는 한글과 전통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발전을 위해 지난 1992년 설립됐다. 지난 2014년 부산시교육청으로부터 초등학력인정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올해는 중등학력인정기관으로도 선정됐다. 세운 스님은 “여기 있는 졸업생들은 부지런히 노력해 목표를 이룬 증인들이다”면서 “더욱 더 발심원력을 세워 학업을 완주하라”고 격려했다. 안홍범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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