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포교활동을  열심히 해주시는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부루나회  포교사님들이

2019년  기해년에도  새로운 각오로  할수있다는 

 생각으로 우리가 먼저 앞장서보자는

의견이 많아서  가장 먼저  팔공도량으로 1차 포교활동을  갔습니다.

1월12일(토) 포교활동을  앞두고 

10일, 11일 오후에  시간을 내어 미리 포교전단지 작업을

동문회 사무실에 모여서  하였고 

총동문회 남단아회장님께서   포교사들이 먼저 나서주니

고맙다며  음료수를 주셨습니다..

올해는  전단지에 사탕을  넣지않고  따뜻한  차를  대접하면서 

 원서 적어주시는 분들께

작은 선물이라도  드리는  방법으로 한번 바꾸어보았습니다.

12일(토) 오전  큰절앞에서  9시 출발 

아침부터 대구시내 날씨도  비가 조금씩 내리더니 

팔공산에 가까워지니  눈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팔공도량에 도착한  부루나회 포교사님들은 

법당으로 들어가  팔공도량 주지(대공)스님께

인사를  드리고   반야심경  봉독후   지켜야할  사항 몇가지 

 전달후 차준비를  하면서 

 한쪽에서는  우산을 쓰고 갓바위로  향하는분들과 

내려오시는  분들께  차대접과 함께 

전단지를  드리며상담도 하고  친절하게  잘 다녀오시라고 인사 했습니다..

부루나에서  45명의  점심 공양을   어쩌나  생각하다가

   떡국을  준비하고 

정인부회장님께서  떡국끼미 맛나게  집에서  준비하고

개성화  재무님께서

김장김치에 파김치까지  챙겨오셔서 

 다들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