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불교인드라망 정모 법회

불기 2569 (2025년 05월 08일) 목요일

뉴스 > 불교뉴스  

'견지동' 한국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조성한다!

2013.08.21 | 김성호 기자



광화문, 경복궁, 인사동과 연계되는 견지동 일대를 한국 역사문화 관광자원으로 조성하는데 조계종과 서울시가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조계종과 서울시는 지난 20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로비에서 박원순 서울시장과 자승 총무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 체결 이후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인사동, 조계사, 경복궁은 불교문화와 유교문화 등 우리 전통문화를 동시에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지역으로, 우리 종단은 전통문화지구 조성 사업의 필요성을 90년대 후반부터 정부와 서울시에 제안을 해왔다”고 말했다.
 
자승 스님은 이어 “오늘 종단과 서울시가 공동 주체가 되어 추진하는 <견지동 역사문화관광자원 조성사업 업무협약식>은 서울시민과 외국인들에게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향유할 수 있는 서울 도심내 전통문화공간 조성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라고 본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견지동 일대는 민족문화의 보고이지만 옹색하고 어려움이 많았었다”며 “이번 협약을 기점으로 전통문화를 대표하고, 관광기능 등을 강화해 서울시민이 힐링을 할 수 있는, 미래서울을 위해 바람직한 사업이다”라며 차질 없는 추진을 약속했다.
 
한편, 견지동 역사문화 관광자원 조성 사업은 서울 도심에서 지리적, 역사적, 문화적 중요한 위상을 차지하는 견지동 일대에서 역사문화공원, 역사교육관, 템플스테이 체험시설, 관광객 편의를 위한 관광버스 주차장 등을 조성하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참좋은인연신문사 &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획
출판

無一우학스님의 법문집 [아, 부처님]

無一우학스님의 법문집 [아, 부처님]

문화

2018년 10월 13일 대구불교 한마음체육대회

2018년 10월 13일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대구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대..


회사소개 | 사이트맵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 1301-20번지 우리절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대표번호 TEL) 053-474-8228
등록번호 : 대구아00081 | 등록년월일 : 2012.03.26 | 발행인 : 심종근 | 편집인 : 이은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종근
Copyright 2012(C) (주)참좋은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