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는 18일 오후 1시 대구 큰절 노천법당에서 20여 개의 후원단체기금마련을 위한 바자회를 열었다. 한국불교대학 총동문회에서 주관하는 '행복나눔바자회'는 18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열린다. 바자회에는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각 후원단체에서 여러가지 품목들을 다양하게 준비하였다. 따뜻한 어묵을 비롯하여 이불, 법복, 목도리, 속옷, 담바지, 만두, 젖갈, 떡국떡, 구운계란, 갓김치, 타이즈, 등산양말, 천연비누, 따뜻한 원두커피...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여기서 나오는 수익금은 후원회에서 좋은 일에 뜻있게 쓰여진다. 바람도 많이 불고 첫눈까지 내리는 추운 날씨속에 이른 아침부터 동문회국장님들, 후원회 회원들이 수고를 아끼지 않았다. 한국볼교대학 大관음사 관계자는 "노천법당에서 열리는 '행복나눔 바자회'에 많은 관심을 바라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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