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기2556년 임진년을 보내면서 대구,경북 포교사단에서는 관내 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12월24일(월) 정법사단장과 우태규사무국장은 능인중학교에 3명, 청도이서중학교에 2명, 영천 선화여자중학교에
2명등 총7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정법사단장은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불교계에 매년 줄어들고 있는 청소년 장학금 현실을 듣고
포교사들이라도 매년 많은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전달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안타까워 했다.
미리의 불교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불자들과 작은 인연이라도 지어준다면 자라면서 부처님
정법을 알고 사회에 회향하려는 불심이 돋아나지 않으까 싶다.
청소년 포교에 불자들의 많은 관심이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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