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는 종교에 대한 인문학적 이해를 시도하는 종교인권 시민강좌를 개설한다. 조계종 종교평화위원회와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은 3월 12일부터 5월 21일까지 2개월간 매주 수요일 장충동 만해NGO 교육센터에서 종교의 본질을 탐구하는 강좌를 진행한다. 문화, 교육, 인권, 환경 등 각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강사진은 우리 사회의 종교현상에 대한 색다른 해석과 고정관념으로부터 일정한 거리두기를 통해, 종교를 다시금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한다. 총 12강으로 구성된 종교인권 시민강좌는 3월 7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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