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월 19일 경산시 관내초등학교 중 하나인 옥곡초등학교 졸업식에서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경산도량 장학금이 전달되었다. 사찰의 지역사회로의 회향이었다. 회향은 자기가 닦은 선근 공덕을 다른 중생이나 자기 자신에게 돌리는 것을 말한다. 한국불교대학 大관음사 경산도량 장학금은 2009년부터 시작하여 올해로 5년째다. 지역사회로의 장학금 회향은 학생들에겐 꿈과 희망을 주는 동시에 부처님 법을 널리 홍포 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더 많은 학교, 더 많은 학생들에게 지속적으로 회향 되기를 발원 해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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