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국가 노력으로 한반도 평화 정착되기 기대"
2013.05.13 | 이서현 기자

“한반도는 긴장이 지속되고 있고, 이제 고령에 접어든 이산가족들은 헤어진 가족을 그리며 얼마 남지 않은 생을
살아가고 있다. 이러한 안타까움의 치유에서라도 여러 국가의 노력으로 한반도에서 평화가 정착되기를 기대한다” 지난 8일
진관사에서 대한불교조계종 주최로 열린 정전60주년기념 주한외국인 대사 초청 만찬에서 자승 스님의 환영사다.
19개국
주한외국대사등 28개국에서 행사 참석
대한불교조계종은 한반도평화를 위한 주한외국대사 초청만찬을 봉행했다. 이 날
진관사에는 영국 독일 인도 아르헨티나 인도 등 총 19개국의 주한외국대사들과 뉴질랜드 필리핀 일본 미국 등 9개국에서 참석한 대사 대리인들이
참석하는 등 총 28개국에서 이 날 행사에 동참했다.
|
<ⓒ참좋은인연신문사 &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