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회복지법인 함께하는 마음재단(이사장 지도스님, 후원회장 백승대 영남대 사회학과 교수)은 23일(금)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 인터불고 파크호텔에서 ‘향기담은 하루찻집’ 행사를 연다. 함께하는 마음재단은 희망, 나눔, 봉사, 실천을 바탕으로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봉사와 나눔으로 희망을 심어주고, 지역주민과 더불어 함께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지역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본 행사는 1998년 시작해 올해로 18회째를 맞고 있으며 복지기금 마련에 동참해주신 후원자에게 다양한 차와 다식을 제공하고 홍차시리즈 기획전, 다구 및 규방공예 전시 판매와 작은 음악회를 통해 문화 이벤트도 제공할 계획이다. 함께하는 마음재단은 남구복지관, 노인복지시설 여래원, 남구 시니어클럽, 희망의집, 경북경산지역 자활센터 등 23개 기관단체를 운영하며 300여 명의 전문 복지사들을 전문적으로 교육 관리하고 있다고 소문난 봉사 후원재단이다. 이번 후원행사를 통해 마련된 복지기금은 장애인, 노인, 청소년, 아동, 다문화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사용된다. |
<ⓒ참좋은인연신문사 &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