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지난 23일(수) 오전 제4교구본사 월정사 주지에 정념스님을 다시 임명했다. 임명식에서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지난 10여년 동안 지역사회에서 복지, 교육, 문화를 스님의 수행과 행정력으로 본사를 안정적으로 잘 운영해 오셨다. 앞으로도 변함없이 본사를 잘 운영해 달라” 고 당부했다.
월정사 주지로 임명된 정념(正念)스님은 희찬스님을 은사로 1980년 월정사에서 수계(사미계) 하였으며, 상원사에서 수행정진 했다. 정념 스님은 상원사 주지, 총무원 호법국장을 역임하고, 2004년부터 월정사 주지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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