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국대(총장 한태식(보광))가 2015년 신임교직원 신행연수를 봉행했다.
동국대 정각원(원장 해주스님)은 지난 21일(월)부터 22일(화)까지 이틀 동안 2015년 입사한 신임 교원 및 직원 48명을 대상으로 건학이념 구현을 위한 신행연수를 봉행했다고 23일(수) 밝혔다.
정각원 법당에서 봉행된 신행연수는 입재식을 시작으로 한태식 총장의 격려사, ‘동국대학교 건학이념과 조계종단’을 주제로 한 해주스님의 법문 등 종립학교 구성원으로서 건학이념을 이해하고 기본적인 소양을 갖추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신행연수에 참석한 교직원들은 건학 109년을 맞은 동국대의 주인공으로, 새로운 도약을 위해 일심동행 정진하겠다고 한 목소리로 다짐했다.
한편, 정각원에서는 매년 신임 교직원을 대상으로 신행연수와 사찰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를 개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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