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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종교부지, 천주교와 천태종에 낙찰

2016.02.09 | 매일종교신문

세종 신도시에 있는 1만평 규모의 대형 종교부지 주인으로 천주교와 대한불교 천태종 등 2곳이 선정됐다.

 

1일 LH 세종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5일 세종 신도시소재 대형 종교부지에 대한 개찰을 실시한 결과, 반곡동 소재 4-1생활권 종교4-7부지(1만 6000㎡,4848평)는 (재)대전교구 천주교회유지재단, 해밀리 소재 6-4생활권 종교6-9부지(1만 6542㎡,5013평)는 대한불교 천태종에 각각 낙찰됐다.

 

이들 부지는 각각 예정가 142억 4000만원,139억 7799만원보다 20억원과 8억원이 많은 162억원과 147억8000만원에 우선 협상 대상자가 결정됐다. 반곡동 부지는 평당 334만원, 해밀리 부지는 평당 295만원인 셈이다.

 

반곡동 부지는 나라키움 국책연구단지에 인근한 괴화산 북측에, 해밀리 부지는 원수산 북측에 조성되는 상상마을에 자리잡고 있다.

 

이번에 우선협상자로 선정된 2곳의 종교단체는 오는 15일까지 특화기본계획서를 작성, 총괄조정 자문회의에 제출해야 한다. 이어 종교부지 사용에 대한 자금과 건축계획, 주변지역과의 조화로운 개발 등을 검토하는 2차례에 걸친 총괄조정 자문회의를 통과할 경우, 다음달 14일 본계약과 함께 공사에 들어간다.
 
천주교 대전교구청은 교구설정 70주년이 되는 오는 2018년에, 대한불교 천태종은 2020년에 각각 입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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