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학교건립은 논산 군법당 불사와 같다"
2013.05.29 | 이서현 기자

아프리카에 불교학교를 세우겠다는 계획이 탄력을 받고있다. 지난 27일 월요일 오후3시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접견실에서 아름다운동행 이사장
자승스님(조계종 총무원장)은 호압사 주지 정묵스님에게 아프리카 학교 건립 기금 1천만원을 전달받고 환담을 나눴다.
총무원장
자승스님은 아프리카 학교 건립은 논산 군법당 불사와도 같다며 많은 분들이 학교건립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한편 공익기부재단 아름다운동행에서는 아프리카 청소년들이 스스로 척박한 환경을 개척하여 빈곤의 고리를 끊고
희망찬 미래를 꿈꾸며 인류다운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소외된 아프리카 청소년들을 위한 기술학교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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