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한국불교대학 중고등법회 탬플스테이!’가 감포도량에서 지난 23일~24일까지 1박2일 동안 열렸다.

템플스테이는 먼저 간단하게 찬불가를 배우고 입재식이 시작되었다. 이어 밀허 스님의 유익한 법문이 이어졌다. 진명스님의 간단한 법회 소개로 마무리되었다.

첫째날 오후에는 샤카팀의 멋진 난타공연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 재미있는 컵타 공연과 함께 레크레이션 시간에는 빨리 말하기등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큰스님의 멋진 법문으로 학생들의 불성을 일깨우기도 했다. 이어 큰스님과 함께하는 3자1배를  하였다.

사찰문화 체험에서는 범종을 치기도하고 황톳길을 걷기도 했다. 밤에는 아주 멋진 캠프파이어와 함께 소망을 담아 올리는 풍등 날리기가 이어졌다.

아침예불 시간에는 33배 맞절을 시작으로 감포도량 인근의 상쾌한 공기를 마시면서 걷는 숲&호수 힐링 명상 시간이 있었다.

지운스님은 ‘나의무한 재발견’이라는 제목의 특강을 했다.

템플스테이는 한국수자원공사 홍보관 견학을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었다.

한국불교대학 중고등법회 담당자는 “법우님들 모두모두 수고하셨다”면서, “탬플스테이를 위해 힘써주신 선생님들,봉 사자님 모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