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불교인드라망 정모 법회

불기 2569 (2025년 05월 07일) 수요일

뉴스 > 일반뉴스  

종교편향 논란 ‘이영근’ 2배수 까지 올랐지만.....

2013.06.03 | 이서현 기자



인천국제공항내 연등 설치를 둘러싸고 조계종과 갈등을 빚었던 이영근 인천국제공항공사 부사장이 결국 사장 선정에서 낙마했다. 지난 5월 31일 열린 인천국제공항공사 주총에서 이영근 부사장은 정창수 전 국토부 차관과 함께 사장 후보 2배수로 까지 추천됐으나 정 전 차관이 추천됨으로서 낙마하게 된 것.

인천국제공항공사 1대 주주인 국토교통부는 이날 주총을 열고 서면결의를 통해 정 전 차관을 사장으로 선정했다. 이에 따라 정 전 차관은 사장 임명 절차를 거쳐 박근혜 대통령의 재가를 받아 이달 중순쯤 취임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원 출신에 성균관대학을 졸업한 정 전 차관은 이명박 정부때 4대강 사업을 이끌었으며, 토지·도심개발 전문가이다. 한편 정 전 차관은 공항과 항공에 대한 경험이 전혀 없다는 점에서 임명을 둘러싸고 또 한차례의 진통이 예상된다.

이와 함께 정 내정자는 2011년 5월 국토해양부 1차관으로 재직당시 부산저축은행그룹의 영업정지 직전에 본인과 가족 명의로 예치했던 2억여원의 예금을 찾아간 사실이 드러나 자진 사퇴한바 있어 논란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참좋은인연신문사 &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획
출판

無一우학스님의 법문집 [아, 부처님]

無一우학스님의 법문집 [아, 부처님]

문화

2018년 10월 13일 대구불교 한마음체육대회

2018년 10월 13일 청명한 가을하늘 아래대구월드컵 보조경기장에서 대..


회사소개 | 사이트맵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청소년보호정책
대구광역시 남구 봉덕3동 1301-20번지 우리절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대표번호 TEL) 053-474-8228
등록번호 : 대구아00081 | 등록년월일 : 2012.03.26 | 발행인 : 심종근 | 편집인 : 이은경 | 청소년보호책임자 : 심종근
Copyright 2012(C) (주)참좋은신문사.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