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백화점, 셰프컬렉션 포슬린 냉장고 '인기'
2017.06.26 | 관리자

대구백화점은 대백프라자 9층 생활관삼성전자에서 판매중인 도자기로 내부를 꾸민 초고가의 프리미엄 냉장고 ‘셰프컬렉션 포슬린(Porcelain·자기)’가 신혼부부를 비롯해 아파트 입주를 앞두고 새롭게 냉장고를 구입하려는 고객들로부터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셰프컬렉션 포슬린 냉장고는 최고급 점토를 27단계 공정을 거쳐 완성한자기로 내부 벽면과 천장을 꾸몄다. 자기는 양념・소스・국물 등이 흘러도 변색하거나 냄새가 스며 들지 않고, 간단하게 물로만 닦아도 미생물까지 제거할 수 있다. 조선백자처럼 깨끗하고, 광택도 우아하지만 강도는 강화유리급으로 500g 금속구를 1m 위에서 떨어트려도 깨지지 않을 정도이다. 제품 가격은 (제품 용량 915리터) 1,400만 원대이다. 김경순기자 |
<ⓒ참좋은인연신문사 &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