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 다사·서재 지역 학부모 등과 교육발전 협의
2017.07.05 | 관리자

대구시의회 교육위원회는 5일 대실초등학교에서 다사·서재 지역 20개 유·초·중·고등학교 학교장과 학교운영위원, 학부모와 함께 지역 교육발전을 위한 교육현안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는 대구시 전체 면적의 48% 정도를 차지하는 달성군의 공간적 특성을 감안, 다사·서재 지역의 교육현안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학교장과 학교운영위원, 학부모들은 도서관 설립, 청소년 문화 공간 마련 등 교육인프라 구축과 학교 부근 교통안전·환경 문제, 버스 배차시간 단축 등 지역 현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대해 대구시의회 교육위원들을 비롯한 자유한국당 추경호(대구 달성군) 의원, 교육청, 경찰서 관계자 등 교육관계자들이 힘을 합쳐 달성의 교육발전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김경순기자 |
<ⓒ참좋은인연신문사 & 한국불교대학大관음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