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 남구청은 지역 경제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질 높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각 부서와 13개 동 주민센터에서는 공공 일자리 사업 대상을 전면 재조사하고 8월 중 사업과 관련한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해 4분기에는 사업을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이날 열린 일자리 창출사업 관련 확대 간부회의에 의하면 ▴공원 야간 순찰 인력 보충 ▴공원 등 다중집합장소의 각종 편의기구 도색 ▴쓰레기 불법투기 CCTV판독 ▴아이 돌봄 스쿨 인력 보강 ▴반려동물 관련 계도 등 총 87개의 일자리를 발굴해 현재 실효성과 타당성을 검토 중이다. 김경순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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