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은 학생활동 중심 수업 전문가 3,000명 양성 프로젝트의 참여형 연수를 2일부터 구미 호텔금오산에서 중등 교사 106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연수 주제는 ‘융합 수업’으로 교사들은 1박 2일 동안 동 교과 내의 단원 및 학년 간 교육과정 재구성 교수‧학습 과정안, 타 교과 간 주제 중심 융합 수업 과정안과 평가안을 완성했다.

김준호 중등과장은 “교육과정의 목표가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이다.”면서 “이번 연수를 통해 융합 수업을 경험을 통해 학생들의 학습 환경에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도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