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청, 평생교육활성화지원사업 ‘꿈틀 행복학습센터’ 주목
2017.08.31 | 관리자
대구 남구청은 평생교육활성화지원사업의 하나로 운영하는 ‘꿈틀 행복학습센터’가 주목을 받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꿈틀 행복학습센터는 주민 맞춤형 평생교육 프로그램으로, 현재 대명4동의 꿈틀 작은 도서관에서 ▲부모님과 함께 하는 과학교실 ▲NIE 독서지도사 양성과정이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부모님과 함께 하는 과학교실에서는 △암석이야기 △친환경 물병 만들기 △ 무선 정동 비행기 △간이 지진 경보기 등을 만들어 볼 수 있으며, NIE 독서지도사 양성 과정에서는 △마인드맵 교육 △신문활용교육 △북아트 만들기 등을 해 볼 있다. 남구청 관계자는 “꿈틀 행복학습센터는 주민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주민들이 필요한 교육을 지원하는 곳이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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