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구선거관리위원회는 최근 앞산사랑 가족건강 등산대회를 이용한 공명선거 홍보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홍보캠페인은 오전 8시부터 12시까지 축제참여자들 대상으로 모의투표체험(사전투표 본인확인→투표용지 수령→기표 후 투표함 투입 등 실제 사전투표와 동일한 방법으로 운영된다.), 캐릭터를 이용한 포토존 운영과 정치후원금 및 기부행위 상시제한 안내 리플릿과 홍보용품을 배부하며 홍보했다.

남구선관위 관계자는 “공명선거 문화 확산을 위해 소통과 공감으로 지역주민들과 함께하며 공명선거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