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백화점은 ‘혼술족(혼자서 술을 즐기는 1인가구)’들이 혼자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소용량의 미니 주류와 안주, 과일들을 한 자리에 모아 판매하는 ‘빅(BIG) & 스몰(small) 상품 모음전’ 행사를 프라자점 지하 1층 식품관 이벤트 행사장에서 오는 11월 3일까지 진행한다. 미니 과일, 소포장 안주와 함께 200ml 용량의 주류는 가볍고, 귀여워진 패키지 디자인으로 꼭 혼술족이 아닌 고객들도 주방 디스플레이 소품으로 많이들 구입하고 있다. 현재 매장에서는 발렌타인 17년(용량 50ml) 10,500원 / 조니워커 블랙(용량 200ml) 14,500원 / 시바스리갈 12년(용량 50ml) 5,200원 / 화랑(용량 100ml) 990원 참소주, 로얄살루트 21년 등 다양한 미니 용량의 주류들을 판매하고 있다. 감경순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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