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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문화계 1월부터 다채로운 공연 '풍성'

2018.01.03 | 관리자



대구지역 문화계는 황금개띠의 해인 무술년 1월부터 다채로운 공연, 전시들로 관객을 공략할 채비를 마쳤다.

국립대구박물관은 오는 225일까지 기획전시실에서 '삼국시대 기록의 보고 삼국유사' 전시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삼국유사 초기 판본인 연세대학교 소장 파른본(보물 제1866)과 인각사 발굴조사에서 출토된 통일신라 시대 공양구인 금동병향로와 청동정병, 삼국유사 초기 복각본 등을 만나볼 수 있다.

일연의 생애, 삼국유사의 체재, 삼국유사 복각 사업, 삼국유사 조선 초기본 등의 전시도 풍성하다.

인기 스타들도 줄지어 대구 무대에 오른다.

가요계의 '살아있는 전설'로 불리는 이문세가 오는 12~13일 수성아트피아 콘서트로 관객을 찾는다.

JYP엔터테인먼트의 '믿고 듣는 밴드'라는 수식어가 붙은 데이식스(DAY6)도 오는 27일 수성아트피아에서 공연한다.

이어 오는 14일 대구아양아트센터에선 '선물'이란 가요로 음악차트를 역주행한 멜로망스, 오는 20일 꿈꾸는씨어터에선 산울림 김창훈과 블랜스톤즈의 공연이 잇따라 열린다.

반세기 역사를 자랑하는 대구시립교향악단도 오는 12일 대구콘서트하우스에서 신년음악회를 연다.음악감독 겸 상임지휘자인 줄리안 코바체프가 지휘봉을 잡고 중견 바이올리니스트 이경선이 협연한다.

요한 슈트라우스 2세와 그의 일가인 요제프 슈트라우스, 에두아르트 슈트라우스 등의 명곡인 '빈 숲속의 이야기', '아넨',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등을 선보인다.

대구미술관은 올해 첫 전시로 오는 9일부터 429일까지 4·5전시실에서 '수직충동, 수평충동' 소장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회화, 사진, 입체, 설치 등 50여 점의 엄선된 예술품을 전시한다.

대구를 기반으로 해외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남춘모 작가는 오는 23일부터 57일까지 2·3전시실에서 '풍경이 된 선' 전시를 선보인다.

남 작가가 작업한 회화, 드로잉, 설치, 영상 등 9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김도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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