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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인구 40만 자족도시로 발돋움

2018.01.18 | 관리자



경북 경산시가 대구광역권 철도망 사업을 계기로 교통 중심도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18일 경산시에 따르면 대구시와 경북도, 구미시, 칠곡군, 경산시 등 5개 지방자치단체는 지난해 '대구권 광역철도 추진협의회'를 구성하고 2019년 철도망 개통을 목표로 오는 4월 착공에 들어간다.

 경부선 선로를 활용해 구미~칠곡~대구~경산 61.8km 구간 7개 역에 3량짜리 전철로 20~2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권역 내 도로교통 정체를 크게 덜어주고 출·퇴근 인구의 편의를 높이는 등 도시 인프라 개선에 큰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대구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안심역~하양역) 사업도 올해 상반기 착공한다.  오는 202112월 완공이 목표다. 대구시가 32%, 경북도와 경산시가 68%의 사업비를 분담한다.  

시 관계자는 사업이 완료될 경우 하양권 인구 유입과 지역 개발 촉진, 상권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산의 중추 도로가 될 국도 대체 우회도로 사업도 올해 국비 5억 원을 책정해 실시설계용역에 들어간다

  하양 은호리~남산 하대리를 잇는 이 도로는 오는 2020년 완공한다.  경산지식산업지구와 진량, 자인 산업단지를 하나로 연결하고 도심을 우회해 정체를 크게 덜어줄 것으로 보인다  

경산시는 교통 및 도시 인프라 구축으로 현재 26만 명인 인구도 203040만 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오목천.금호강.압독문화 복원 프로젝트, 명품대추 테마공원 사업 등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쾌적하고 안락한 감성 도시도 조성하고 있다.  

최영조 시장은 시민들의 꿈을 담은 핵심사업과 시책들을 성공적으로 이끌어 경산을 변화와 성장, 사람 중심의 명품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안홍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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