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웨이항공은 추가 할인 혜택이 더해지는 다다익선(多多益善)특가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특가 이벤트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고, 대상은 인천과 대구, 제주,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오는 2월1일부터 내년 2월27일까지로, 일부 제외 기간이 있다.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구마모토·사가 7만1200원부터 ▲오이타 7만6200원부터 ▲오키나와 8만8400원부터 ▲오사카 9만1200원부터 ▲가오슝·타이중 10만3400원부터 ▲호찌민 12만2700원부터 ▲세부 12만600원부터 ▲괌 14만4210원부터 등이다. 또 이벤트 기간 중 동일한 여정에 대해 2~3인이 함께 항공권을 구입할 경우 1인당 5000원을, 4~5인이 함께 하면 1인당 1만원을, 6~9인이 함께 하면 1인당 2만원씩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항공권 예매 시 프로모션 코드(201801PROMOTION)를 입력하면 할인된 운임 선택이 가능하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2월 방학 시즌을 맞아 친구와 가족, 사랑하는 연인과 함께 떠나는 해외 여행을 추천한다"며 "많이 모일수록 혜택이 커지는 티웨이항공의 특가 이벤트와 함께 더욱 합리적인 운임으로 여행을 즐겨 보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김경순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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