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대는 홈페이지를 통해 특성화고 졸업 재직자 전형과 예체능 계열을 제외한 합격자 1,842명을 발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합격자는 정시모집 가군 합격자 956명과 나군 합격자 886명이다. 특성화고 졸업 재직자 전형과 예체능 계열 합격자는 오는 2월 1일 발표한다. 출신 지역별 합격자는 대구지역 출신이 전체 합격자의 50.44%인 929명으로 가장 많았고 경북 출신이 224명(12.16%)으로 뒤를 이었다. 서울 등 기타 지역은 689명(37.4%)으로 나타났다. 졸업 연도별로는 재학생이 46.2%인 851명이고 재수생 이상은 961명으로 52.17%, 검정고시 등은 30명으로 1.63%였다. 성별로는 남자가 61.62%(1135명)이고, 여자가 38.38%(707명)인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수시모집과 정시모집 합격자는 오는 2월7일부터 9일까지 등록금을 내면 된다. 정시모집 충원 합격자 선발과 등록은 같은 달 9일부터 21일까지다. 안홍범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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